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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에 대한 고민
실마리
2008. 9. 25. 16:10
배우 장진영씨가 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인상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배우인데 수술을 받지 않고 바로 항암치료를 한다는게 좀 마음에 걸리는군요. 부디 잘 치료받고 완쾌되시길...
근무하다보면 이런 저런 암을 가진 분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요즘에 부쩍 암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옛날에 비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도 하지만 웬지 요즘 암이 험해졌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2-3군데서 서로 다른 종류의 암이 발생하는 분을 보면 유전적이거나 환경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먹거리에 의한 것이겠죠. 식당도, 회사에서 만들어져 나온 음식도 겉만 번드르하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하니까요. 특히 요즘에는 우리나라의 음식이라도 전 세계의 재료들을 모아 만들고 음식이라는 것 자체에도 맛과 보존을 위해 합법, 비합법적인 화학처리를 많이 하는것 같아 정확하게 추산할수 없는 많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같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얼굴을 알고 거래한다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겠지만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힘들겠고 그래도 소위 로컬 푸드 같은 종류의 것들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암에 걸릴 가능성도 줄고 농업을 포함한 경제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근무하다보면 이런 저런 암을 가진 분들을 많이 보게되는데 요즘에 부쩍 암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되는 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옛날에 비해 암을 조기에 발견하기도 하지만 웬지 요즘 암이 험해졌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특히 2-3군데서 서로 다른 종류의 암이 발생하는 분을 보면 유전적이거나 환경적인 원인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만약 환경적인 요인이 있다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은 먹거리에 의한 것이겠죠. 식당도, 회사에서 만들어져 나온 음식도 겉만 번드르하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알지 못하니까요. 특히 요즘에는 우리나라의 음식이라도 전 세계의 재료들을 모아 만들고 음식이라는 것 자체에도 맛과 보존을 위해 합법, 비합법적인 화학처리를 많이 하는것 같아 정확하게 추산할수 없는 많은 위험에 노출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같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 얼굴을 알고 거래한다면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줄어들겠지만 요즘 같은 사회에서는 힘들겠고 그래도 소위 로컬 푸드 같은 종류의 것들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암에 걸릴 가능성도 줄고 농업을 포함한 경제도 사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