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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출근
실마리
2009. 1. 30. 08:49
어제 오후부터 내린 비로 자전거를 직장에 놓아두고 퇴근했습니다. 아침까지 내리는 비는 오후에도 계속 될것이라고 예보합니다. 버스를 타고 출근을 했습니다만 지하철과는 달리 10-15분씩 기다리는 것은 물론이고 비오는 날은 특히 길도 많이 막힙니다. 확실히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타는 것이 더 부담스럽네요.
버스안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차를 끌고 나가 정체에 일조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버스를 탈 것인가... 버스와 같은 코스를 가야하는 것이라면 고민이 덜하겠지만 자가용을 몰면 버스와는 다른 좀 더 빠른 코스를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같으면 자가용을 몰고 출근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아, 물론 비오지 않는 날은 자전거가 최고입니다.
버스안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차를 끌고 나가 정체에 일조할 것인가 아니면 계속 버스를 탈 것인가... 버스와 같은 코스를 가야하는 것이라면 고민이 덜하겠지만 자가용을 몰면 버스와는 다른 좀 더 빠른 코스를 갈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같으면 자가용을 몰고 출근하는 것이 더 나을것 같기도 하네요. 아, 물론 비오지 않는 날은 자전거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