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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실마리 2009. 1. 5. 20:48
이직때 만들수 있는 약간의 시간에 아이의 방학이란 핑계로 경제와 환율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009년을 해외에서 맞이하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돌아왔지만 하루만에 여행지의 기억이 제법 까마득하게 느껴지는게 인간에게 환경의 영향이란게 이렇게나 크구나란 실감이 드는군요. 소위 여행기를 적어볼까도 생각해봤지만 기본적으로 게으르기도 하고 그렇게 글로 표현할만큼의 창작욕구란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하여튼 이직에다 연말에다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떠났지만 휴가같은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다음이 어디인지 사진을 보고 알수 있다면 당신은 여행을 많이 다녀보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