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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의 끝
실마리
2008. 2. 10. 21:32
5일간의 연휴에 본가와 처가집을 다녀온 시간을 제외하고는 거의 집에만 머물러 있었습니다. 평균 9시~10시의 기상시간을 지켰고 번아웃 파라다이스를 틈틈히 즐기면서 간만에 집에 있던 30여권의 이니셜D를 탐독했습니다. 이제 5월초까지는 연휴없이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니 좀 갑갑하기도 합니다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