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의 빙하가 예상보다 더 빨리 녹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에 의한 해수면의 상승을 점차 가중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사이언스지에 의하면 그린랜드에서 녹아내리는 빙하의 양이 최근 5년사이 2배로 늘었으며 이는 이전 과학자들이 빙하가 완전히 녹는데 천년이 걸릴것으로 예상한것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입니다.

완전히 다 녹게된다면 해수면이 약 7m 상승하게되며 이는 방글라데시, 네덜란드, 플로리다 및 런던이 잠기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린랜드의 빙하

부산은 과연 앞으로 어떤 형태로 남게 될까요?

Ruby on Rails와 ruby를 좋아하는 사람의 표현입니다만, PHP는 point & shoot (즉, 똑딱이) 카메라와 같고 ROR은 SLR 카메라와 같으며 Java 프레임워크는 하셀블라드 카메라 같다고 했습니다. 충분히 논쟁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발언입니다만, 적어도 나머지와 비교할만큼 편리하다는 점은 공감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정해놓은 규칙에 따름으로서 복잡한 설정을 피하고 아름다운 코드를 작성할수 있도록 한다고 적어놓고 있습니다.

하여튼 느리지만 천천히 마무리할 생각이구요, 어느정도 마무리되면 몇분들께 분양(?!)도 해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루비(ruby)의 창시자 matz는 루비를 다음과 같은 말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루비는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개발되었습니다.
  • (CL 이전의 것과 같이) 간단한 lisp 언어를 선택한다
  • 매크로와 s-expression을 제거한다
  • (CLOS 보다 훨씬 간단한) 간단한 객체 시스템을 추가한다
  • 고차원 함수(higher order function)에서 영감을 얻은 block을 추가한다
  • 스몰토크(Smalltalk)의 메소드를 추가한다
  • 펄(Perl)의 기능을 객체지향적인 방법으로 추가한다
따라서, 루비는 기원을 Lisp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MatzLisp로 부르기로 합시다. ;-)

Lisp나 Smalltalk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서… 무슨말인지 애매합니다만, Lisp에 주로 기원을 둔 언어로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처음 접할때는 python과 비슷한 언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솔직히 아는게 python 밖에 없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른 점이 제법 있고 특히 class나 object를 실행하면서 자유롭게 다룰수 있게 되는 것이 guru로 접어드는 첫번째 길인듯 합니다.

네, 보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이제 적어도 라이브는 보여드릴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이 홈페이지는 Ruby On Rails라는 이름의 ruby란 언어로 만들어진 웹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제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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