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을 맞이한 아이와 함께 모아놓은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며칠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날 저녁 여행기를 제외한 글들의 이전부터 생각하고 (실험하고) 있던 블로그 이사(정확하게는 복제)를 했고 오늘 오전에는 짜투리 시간을 내어 여행기를 복사했습니다. 메피스토, 티스토리를 함께 사용해 보니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듯 합니다. 블로그 글들을 옮긴 다음부터 cybervill의 방문자 수가 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좀 더 지켜봐야 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