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와 목욕탕에서 있었던 이야기…
앉아 있다 거울에 비친 제 배가 부담스럽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아이가 조용히 그러나 심각한 얼굴로 “아빠, 살을 좀 빼야 되겠어요.”
oTL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