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포털의 뉴스에 비스타 체험기 가 올라왔습니다.

비스타가 내세우고 있는 단축키로 창을 여럿 보여주는 것도, 데스크톱 검색 기능도, 탐색기를 3 부분으로 나누어 미리보기가 실행되는것도, 가젯까지도 모두 현재의 Mac OS/X 타이거에서 지원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내년초에는 새로운 버젼 레오파드 가 발표됩니다. 애플의 발표현장 동영상을 보신분도 계시겠지만 타임머신이나 코어 애니메이션과 같은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비스타는 마이크로 소프트 자신들이 만든 ActiveX의 지원을 거의 중단했다고 하니 어쩌면 이제는 정말 리눅스나 맥을 깔고 쇼핑이나 인터넷 뱅킹을 할 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나저나 필요한 일이 있어서 C#과 .NET에 대해서 잠깐 살펴봤는데, 참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 예전 볼랜드의 툴들을 보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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