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한지도 일주일 정도 지났습니다. 사용하기 전과 비교해 엄청나게 달라진 것은 없지만 아이팟 터치를 따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과 어디서나 네트에 접속할수 있다는 건 확실히 좋은 일이네요.

전화기로의 기능은 특별할 것이 없지만 스팸 문자로 걸러내는 기능이나 심야시간대에는 전화소리가 나지 않게 할수 있는 기능은 아쉽습니다. 문자를 사용자별로 구분해서 마치 채팅창과 비슷한 기분으로 사용할수 있는 것은 참신했구요.

카메라나 GPS가 없어서 사용할수 없었던 앱들을 제한없이 쓸수 있게된것도 좋은 점이 되겠네요.

담은 Framed린 앱으로 만든 사진. 고냥이 얼굴 표정이 재밌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런 포스팅을 화장실에서 올릴수있는 것도 장점인가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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