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팟 터치의 AppStore에는 엄청나게 많은 프로그램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어떤것은 완전한 아마추어가 만들고도 돈을 받는 프로그램이 있는 반면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기능을 조금 줄여서 공짜로 풀어놓은것도 있습니다.
가끔씩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사기도 하고 받아서 설치해 보는데요, 비교적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름하여 SaiSuke. 이름에서 일본느낌이 살짝 나는데요, 회사 자체는 미국에 있는 모양입니다. 일정 관리 프로그램인데 생일이나 약속같은 걸 챙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본 화면입니다. 월, 주, 일 단위로도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달 단위로 보는 걸 좋아합니다. 약속이나 스케쥴이 있으면 당연히 제목의 일부분을 작게 표시해 줍니다.
다음은 일주일 단위로 살펴본 약속,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냥 약속의 목록만을 볼수도 있습니다.
약속이나 스케쥴은 시간 단위로 입력할 수도 있으며 All Day Event 스위치를 켜면 하루 전체를 다 지정하기 때문에 생일이나 기념일을 입력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정은 매일, 매달 며칠, 매년 며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2달에 한번씩 마지막 토요일과 같은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지정하기 힘든 스케쥴도 지정할 수 있고 반복 일정도 한번 뿐 아니라 언제까지 혹은 몇번과 같이 지정할 수 있어서 매우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도 제목, 장소, 메모를 통틀어 검색해 줄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한글도 잘 지원해 준답니다.
그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기능이 있어서 네트워크 접속만 된다면 컴퓨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Pod 자체의 일정관리는 애플이 API를 공개하지 않아 아직 동기화를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기본 프로그램은 무료! 상용프로그램은 몇가지 기능 제한이 없습니다만,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개인적인 일정관리에는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에서 잘 쓰다가도 네트워크 동기화를 생각해 보면 아이폰에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는군요.
언락된 아이폰을 파는 외국의 한 사이트에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는 말이 있다던데, 자국 산업 보호도 좋지만 이정도까지 폐쇄적이라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K든 KTF든 빨리 아이폰을 들여오거나 그게 싫으면 외국에서 사온 아이폰이라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
가끔씩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사기도 하고 받아서 설치해 보는데요, 비교적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하나 찾았습니다. 이름하여 SaiSuke. 이름에서 일본느낌이 살짝 나는데요, 회사 자체는 미국에 있는 모양입니다. 일정 관리 프로그램인데 생일이나 약속같은 걸 챙기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가장 기본 화면입니다. 월, 주, 일 단위로도 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1달 단위로 보는 걸 좋아합니다. 약속이나 스케쥴이 있으면 당연히 제목의 일부분을 작게 표시해 줍니다.
다음은 일주일 단위로 살펴본 약속, 좀 더 자세하게 보여줍니다.
그냥 약속의 목록만을 볼수도 있습니다.
약속이나 스케쥴은 시간 단위로 입력할 수도 있으며 All Day Event 스위치를 켜면 하루 전체를 다 지정하기 때문에 생일이나 기념일을 입력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반복되는 일정은 매일, 매달 며칠, 매년 며칠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2달에 한번씩 마지막 토요일과 같은 웬만한 프로그램에서 지정하기 힘든 스케쥴도 지정할 수 있고 반복 일정도 한번 뿐 아니라 언제까지 혹은 몇번과 같이 지정할 수 있어서 매우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검색도 제목, 장소, 메모를 통틀어 검색해 줄 뿐 아니라 다음과 같이 한글도 잘 지원해 준답니다.
그뿐 아니라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 기능이 있어서 네트워크 접속만 된다면 컴퓨터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Pod 자체의 일정관리는 애플이 API를 공개하지 않아 아직 동기화를 하지 못한다고 하는군요.
거기다가 기본 프로그램은 무료! 상용프로그램은 몇가지 기능 제한이 없습니다만, 기본 프로그램으로도 개인적인 일정관리에는 큰 무리가 없을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에서 잘 쓰다가도 네트워크 동기화를 생각해 보면 아이폰에서 돌아가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되는군요.
언락된 아이폰을 파는 외국의 한 사이트에 한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는 말이 있다던데, 자국 산업 보호도 좋지만 이정도까지 폐쇄적이라면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SK든 KTF든 빨리 아이폰을 들여오거나 그게 싫으면 외국에서 사온 아이폰이라도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