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녁 집에서 잠들기전 작은 즐거움을 주는 시스템입니다. 예전부터 조금 제대로 된 오디오 시스템을 마려해 보고 싶었는데 지난번 이사하면서 실행에 옮겼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예산보다 조금 더 무리해서 질렀는데 개인적으로는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론 더 좋은 시스템도 있겠지만 우물안 개구리가 되더라도 다른 시스템 청음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시스템으로 만족하고 지내려합니다.
리시버 : Onkyo 906
Speaker A : Mission Cube
Speaker B : Monitor Audio GS-20
CD player : Denon 1500AE
DVD player : Yamaha S663
Game/Blueray : PS-3
원래는 모니터오디오의 RS 시리즈로 5.1 채널을 구성하려고 했지만 리어스피커를 설치할 공간도 부족하고 저음이 많아서 방에서는 부밍이 생길것이라는 오디오 샾의 조언에 따라 고민하던중 스테레오와 5.1 채널을 따로 분리해서 스테레오는 좀 더 고급으로, 5.1 채널은 세틀라이트 시스템으로 구성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 때문에 선택한 906이 마침 2개의 스피커를 지원해 줘서 그때그때 편하게 선택해서 들을수도 있네요. 코드가 다르거나 PAL 방식의 DVD가 좀 있어서 DVD 플레이어도 따로 구매했고 샾의 조언에 따라 전용 CD 플레이어를 마련했습니다. 인티앰프는 사지 않았지만 906이 비교적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아온 CD들을 하나씩 꺼내 좋아하는 음악이 어떻게 들리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알고 있던 악기나 보컬의 소리가 조금 더 깨끗하고 단단하게 들리고 예전에 들리지 않았던 소리들이 들리고 일부는 예전과 전혀 다름없는 소리를 들려주며 몇몇 곡들은 완전히 다른 음악으로 들립니다.
리시버 : Onkyo 906
Speaker A : Mission Cube
Speaker B : Monitor Audio GS-20
CD player : Denon 1500AE
DVD player : Yamaha S663
Game/Blueray : PS-3
원래는 모니터오디오의 RS 시리즈로 5.1 채널을 구성하려고 했지만 리어스피커를 설치할 공간도 부족하고 저음이 많아서 방에서는 부밍이 생길것이라는 오디오 샾의 조언에 따라 고민하던중 스테레오와 5.1 채널을 따로 분리해서 스테레오는 좀 더 고급으로, 5.1 채널은 세틀라이트 시스템으로 구성했습니다. 네트워크 기능 때문에 선택한 906이 마침 2개의 스피커를 지원해 줘서 그때그때 편하게 선택해서 들을수도 있네요. 코드가 다르거나 PAL 방식의 DVD가 좀 있어서 DVD 플레이어도 따로 구매했고 샾의 조언에 따라 전용 CD 플레이어를 마련했습니다. 인티앰프는 사지 않았지만 906이 비교적 좋은 소리를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모아온 CD들을 하나씩 꺼내 좋아하는 음악이 어떻게 들리는지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알고 있던 악기나 보컬의 소리가 조금 더 깨끗하고 단단하게 들리고 예전에 들리지 않았던 소리들이 들리고 일부는 예전과 전혀 다름없는 소리를 들려주며 몇몇 곡들은 완전히 다른 음악으로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