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훈은 진중권이 촛불집회를 지나면서 진화되었다는 표현을 썼다. 요즘 그의 글을 읽어보면 예전의 장난스러움과 가벼움 보다는 좀 더 본질을 이야기하는 무게감이 더해지는것 같다. 가볍게 날리던 잽에서 훅 또는 어퍼컷으로 바뀌어 간다고 할수 있을까.
토요일 프레시안에 올라온 그의 글에서도 상황을 꿰뚫어보는 시각이 느껴진다.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매체와 필자와 글 제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
토요일 프레시안에 올라온 그의 글에서도 상황을 꿰뚫어보는 시각이 느껴진다. 적어도 내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매체와 필자와 글 제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될수도 있을것 같지만...